매장소개

내가 신는 좋은 신발 '다현'

 신발 하나하나 제가 직접 신어보고 가져와요. 내가 불편한 것, 내가 예쁘지 않은 것들을 판매할 수는 없으니까요.

매장을 열게 된 시기 및 역사는?

 벌써 신발가게를 한지 삼년 됐네요. 친구가 그만두면서 제가 하게 됐어요. 여자다보니 제가 신발이나 옷같은 걸 원래 많이 좋아했고, 그 기회에 시작하게 된거죠.

매장을 운영하면서 좋았던 점과 힘들었던 점?

 첨에는 멋모르고 물건을 떼러갔다가. 이것도 갖고 가세요 하는 말에 가져 온 것들로 실패한 것들이 있어요. 내가 손해를 보더라도 내가 못 신는 걸 남들한테 어떻게 추천해요? 요즘은 이제 그럴 일이 없는 10년차 베테랑이 됐죠. 이제는 

사장님이 추천하는 품목 또는 아이템이란?

 날씨가 추워지면서 기모 들어있는 슬립온이 참 예뻐요. 슬립온이 발이 편하고 또 신기도 좋으니까 많이 좋아하세요. 

매장을 찾는 고객들에게 한 마디

내가 신는 것처럼, 내가 신어서 편한 신발로 모시겠습니다^^